[제주교통복지신문 최희연 기자] 1월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바라보고 있는 시기다. 해마다 이 시기가 되면 연휴가 길기 때문에, 겨울의 마지막을 즐기기 위해 주말이나 연휴에 스키나 스노보드같은 겨울 스포츠를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물론, 여름에는 즐기기 힘든 계절 스포츠를 적당하게 즐기는 것은 몸에 엔돌핀을 돌게 하고, 움직임을 통해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충분히 권장할만한 사항이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를 돌보지 않는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