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대표 김동우 요코타타케시)은 지난해 매출액 3조947억원, 영업이익 1201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3.7%, 172.3%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 [사진=더밸류뉴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 1조737억원, 영업이익 3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8.7%, 83%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