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대표 황정모)가 지난해 매출액 3조5978억원, 영업이익 4373억원으로 지주사 분할 이후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전년비 매출액은 50.2%, 영업이익은 1178.7% 급증했다.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 [사진=더밸류뉴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 9888억원, 영업이익 963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42.8%, 162.4%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