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달이 지구로 떨어진다는 상상조차 불가능한 사상 초유의 재난을 다룬 재난 블록버스터 '문폴'이 인류에게 찾아올 6번째 멸망을 예고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문폴'은 달이 궤도를 벗어나 지구로 떨어지는 사상 초유의 재난 속 인류의 마지막 생존기를 다룬 재난 블록버스터. '2012', '투모로우' 등 만드는 작품마다 관객들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다른 블록버스터 작품에서 경험할 수 없는 숨막히는 스펙터클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해온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재난 영화라는 점만으로도 벌써부터 국내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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