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우도 내 생활환경시설 등 현안 사업장 방문해 주민참여형 사업 추진 당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지난 21일 추자도에 이어 26일 도서지역인 우도를 찾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우도는 제주의 62개 부속도서 중 가장 큰 섬으로 2021년 12월 31일 기준 920세대·1,692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