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대표이사 황현순)의 AI(인공지능) 기반의 투자 솔루션 '키우GO'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목표는 해외여행인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키움증권은 영웅문S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 중인 '키우GO'의 투자 목표 설계 고객 11만명을 분석한 결과, ‘해외여행’이 40.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 8월 투자 목표 설계 대상 1만명을 분석했을 당시, 28%로 2위를 차지했던 ‘해외여행’이 1위를 차지한 것은 코로나19 이후 일상을 기대하며 준비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키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