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 않은 미래에 무인화, 자동화는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 기술이 될 것이다. 현대제뉴인은 무인 굴착기, 무인 지게차 등 상용화를 앞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조영철 현대제뉴인 사장이 건설기계 3사의 화학적 결합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임직원과의 소통에 나섰다. 조 사장은 신입 사원들과 ‘CEO connect’를 통해 대화를 나누며 무인화∙자동화의 ‘기술’을 강조했다.

조 사장은 건설기계 3사(현대제뉴인∙현대건설기계∙현대두산인프라코어) 첫 통합 채용으로 선발된 대졸 신입사원 90여명과 온라인으로 대화를 나누는 ‘CEO connect’를 25일 실시했다. ‘CEO connect’는 지난해 12월 대표이사가 3사 임직원들과 소통을 위해 총 4차례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