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아시아 최초 반려동물 헌혈센터를 오픈한다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아시아 최초로 반려동물 헌혈센터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건국대학교와 현대자동차는 25일 건국대 행정관에서 협약식을 갖고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과 헌혈센터 건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는 특히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새로운 전기가 될 아시아 최초의 반려동물 헌혈센터 개소 및 운영을 위해 건국대 동물병원에 5년간 총 10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