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자 등 맞춤형 식품 개발 공급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특수의료용도식품의 분류가 확대 및 세분화됨에 따라 고령의 어르신과 만성질환환자 등에게 필요한 맞춤형 식품이 개발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2020-114호)’을 변경해 사전 고시하고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