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26일 야간 시간대 공원 녹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이용률 제고를 위하여 ‘공원·녹지 산책로 조명취약지 개선사업’을 시행하여 관내 어두운 공원과 녹지 지역 7개소에 조명시설을 보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공원·녹지 내 산책로 중 공원등 미설치 구역과 상대적으로 어두워 조명 취약구간으로 조사된 충무공동 바람모아공원, 고속도로변 완충녹지, 판문천 주변 평거4지구 공원, 진양호공원을 포함하여 가좌초교 녹지, 초전공원, 상봉동 비봉공원 녹색숲 등 총 7개소가 사업시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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