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99개소 공중화장실 대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서구는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한 이용자 불안감 해소 및 청결한 공중화장실 제공을 위하여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특별 청소 및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확인 등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24일 들의공원, 만년어린이공원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고압 세척기 등의 청소장비로 대청소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관내 99개소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집중 청소의 날을 운영하고 파손(고장)시설물도 이달 28일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