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교통, 환경, 의료 등 9개 분야 대책반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암군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연휴기간 동안 교통 및 물가안정, 환경, AI·구제역 방역, 재난·재해, 보건진료(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상하수도 등 9개 분야별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주민불편사항 해소 등 비상사태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