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정주여건 개선 등 4대 방안 바탕…첫 TF 회의서 세부 실천 방안 논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농촌지역 인구 고령화와 출산율 저하 등으로 갈수록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하동군이 지역 실정에 걸맞은 인구정책 로드맵을 만든다.

하동군은 급속히 진행되는 인구문제를 다각적으로 진단하고 구체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하동형 인구정책 로드맵 TF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