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응급진료체계구축, 코로나19 상황 속 더 세심한 관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022년 설 연휴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응급 및 일반 환자발생 시 의료기관 및 약국 등 이용 편의와 군민 건강관리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 참여기관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영동병원을 비롯해서 관내의원 40개소, 보건기관 11개소, 약국 20개소 등 총 72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