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114건 대상 검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설을 맞아 부적합 농산물 유통을 차단하고 시민이 안심하며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농산물 114건에 대해 잔류농약 집중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 1월 10일부터 20일까지 도매시장, 대형마트, 재래시장 및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는 채소류 85건, 버섯류 19건, 과일류 8건 및 견과종실류 2건 등 제수용·선물용을 대상으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