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저소득층 1만 720세대 총 10억원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26일 도청에서 ‘2022 설명절 지원사업 배분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절지원금은 도내 전 시군의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세대 등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1만여 세대를 우선으로 선발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돕기 성금으로 세대별 10만원씩 총 10억 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