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25일 협의회사무실에서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간담회 및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설명절을 맞아 20기 자문위원님들의 정성을 모아 군위군에 터를 잡은 북한 이탈주민 2명에게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에 도움을 주고자 각각 30만원씩 지원하기로 결정을 하고 지원금 전달식도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