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마포구는 경의선 책거리를 새롭게 운영할 위탁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의선 책거리는 경의선 홍대복합역사에 책을 테마로 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홍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와우교까지 250m 구간에 9개 테마의 ‘책거리 산책(부스)’과 미디어북월(Media Book Wall)을 비롯해 각종 조형물로 채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