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자녀 1인당 월 20만 원 최대 9개월까지 양육비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육비는 아이의 생존권이다.

양육비 지급 문제는 사회구성원 다수가 겪고 있는 공공의 사회 문제이며 아동의 생존권과도 결부된 문제다. 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에 따르면 양육비 지급 이행률은 35%로, 여전히 자녀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이 많은 게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