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퇴직한 50·60 전문인력 활용해 고용·복지 원스톱 상담 서비스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이달부터 지역 내 신중년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고용·복지 원스톱 상담’사업을 실시한다.

50대 이후 은퇴를 시작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 2명의 고용·복지 원스톱 상담사는 성수동에 위치한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일자리와 복지 상담이 필요한 구직자에게 원스톱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