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설 연휴를 맞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관내 공중·개방 화장실 352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관광객의 공중화장실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시 관내 주요 점포·시장·오름·올레길 및 관광지 공중화장실 및 주요 민간화장실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