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24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한 가정간편식, 식재료 18종으로 구성된 식료품꾸러미 15박스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