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성환읍 소재 건물에 낙하 위험이 있는 고드름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출동한 구조대 소방장 이건행 외 3명(교 김기홍, 김종호, 사 전용인)는 복식사다리와 손도끼를 이용해 건물 외벽에 붙은 고드름을 제거 후 바닥에 널브러진 얼음을 제거하는 등 안전조치까지 마친 뒤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