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청남도공공노동조합 아산시지부 아산직영미화원지회(지회장 정광해)가 지난 24일 아산시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11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쾌적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미화원 47명이 지난 연말부터 십시일반 사랑 나눔 모금을 추진해 마련됐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장애인 등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