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양군이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생활 수준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하수도 정비와 하수처리장 확충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청양지역 하수도 보급률은 50%대에 머물고 있다. 특히 운곡면 영양지구와 광암지구, 정산면 천장지구, 비봉면 녹평지구의 하수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