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는 오는 8월에 개최되는'제3회 섬의 날 행사'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섬의 날(매년 8월 8일)’은 섬의 가치와 가능성에 대한 국민의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된 정부 기념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기념행사로 행정안전부 주최, 전라북도와 군산시 주관으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 고군산군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