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령군은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설 명절을 맞아 축산물 공급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축산물영업장을 대상으로 위생 및 원산지 표시 점검을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등 관내 약 70개소의 축산물영업장을 대상으로 축산물 위생관리, 축산물이력제 등 점검표에 따른 위반사항 점검뿐 아니라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 점검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