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군민,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명절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월 28일 저녁부터 다음달 3일 아침까지 군청 당직실에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하고, 각종 생활민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처리에 집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