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홍고추, 고구마, 절임배추 판매 등 고창농산물 경쟁력 UP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의 3대 현안사업 중 하나였던 ‘고창황토배기유통’이 정상화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25일 고창군은 ㈜고창황토배기유통이 지난해 1억5000만원의 매출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8600만원에 이은 2년 연속 매출이익 흑자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의 눈부신 성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