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유지용수 공급 등 하수처리수 재이용 3%(3518만t)확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환경공단은 2022년 하수처리수 재이용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하수처리장에서 안정적으로 처리된 하수처리수를 산업시설 내 공업용수, 도로세척용수, 하천유지용수, 조경용수 등으로 총 27,820,766t(톤)을 재이용하였다. 그 중 송도와 공촌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에서는 878,784t(톤)을 유료공급하여 약 2억9천만원의 수익도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