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부터 울산지역 영유아들에서도 발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울산지역에서도 영유아들 사이에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연구원이 ‘인플루엔자-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 감시사업’ 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가 1월에는 71.6%를 차지했다. 연령은 대부분 6세 미만인 영유아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