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지 포장 토양검정 후 적정 유기물을 시용하면 품질 및 생산성 향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는 약용작물의 성공적인 재배를 위해서는 가장 적합한 토양을 찾는 적지선정과 토양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경북지역의 약용작물 재배면적은 2020년 현재 2956ha로 전국 재배면적의 26.7%에 이르며, 국가관리 55개 작목 중 30개 작목이 재배면적 1, 2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 1위의 생산기반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