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기반 조성, 전문기업 육성, 핵심인력 양성, 산업융합형 기술개발 등 4대 분야 11개 사업에 1,076억원 투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광주광역시은 1월 24일 양 기관과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광주 인공지능중심산업융합집적단지조성사업)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1,076억원 규모의 2022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주 집적단지 사업은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및 ‘인공지능 국가전략’의 핵심과제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4,119억원의 대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광주의 주력산업(자동차, 헬스케어, 에너지)과 인공지능(AI) 융합을 촉진하고 데이터센터 등 각종 인프라·기업·인재·기술 등을 집약하여 인공지능 융합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