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이 바이오 원료를 적용한 NPG(Neopentyl Glycol, 네오펜틸글리콜)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분야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화학은 ‘바이오 밸런스드(Bio-balanced NPG)’를 첫 수출한다고 25일 밝혔다. 폐식용유와 팜부산물 등 바이오 원료를 활용해 생산된 이 제품은 글로벌 지속가능 친환경 소재 인증인 ‘ISCC PLUS’(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PLUS)를 획득했다.

LG화학 직원들이 여수공장에서 Bio-balanced NPG 첫 수출 출하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LG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