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오영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이 지난 23일 한경면 한원리 복지문화센터에서 '제주도 1호 농촌 들녘 자전거 탐방길' 개통식에 앞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오영희 의원은 지난 2020년 7월 한원리 마을 발전 계획을 위한 간담회에서 마을을 찾는 체험관광객에게 마을 체류기간에 휴식 및 레저 활동 시설이 필요다며 마을사업과 연계한 자전거 탐방 운영사업을 제안했고 이어 자전거도로 확보 상의 밭담 정비, 농로 주변 수목, 잡초 제거 등의 선결문제들을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