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가 설을 앞두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6일 오전 11시 300억원 규모의 강남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1인당 월 70만원까지 액면가보다 1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올해 강남사랑상품권은 1‧5‧10만원 단위로 충전해야 했던 지난해와 달리 원하는 금액을 입력해 한번에 20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고, 현금뿐 아니라 월 100만원까지 신한카드로 구입할 수 있다. 기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쓸 수 있으며 사용가능 매장은 ‘서울페이+’ 앱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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