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릉시는 2월 6일까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 생활시설을 대상으로 접촉 면회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코로나19 집단감염 차단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최근 강릉시 소재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집단감염(21일 18시 현재 21명)이 발생하였는데, 사회복지 생활시설은 코로나19에 노출되면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 높고 고령자와 기저질환 환자가 많아 감염시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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