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이용 광고물 정비사업과 건물입면 개선공사 병행 추진으로 사업 효과 극대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구천면로 천호초교부터 명일역까지 약 1km 구간과 개나리프라자 골목 구간 일대 총 243개 업소의 간판을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LED간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구천면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은 기존 노후되고 규격에 맞지 않는 간판을 건물 등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각 업소의 개성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