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양육부담 경감 위해 적극 노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는 부모의 가정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1월부터 영아수당을 도입하고, 아동수당 지급연령을 확대(만 7세 미만 → 만 8세 미만)한다.

이번에 신설된 영아수당은 기존 가정양육수당을 대신하여 가정에서 양육하는 2022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한 만 2세 미만의 아동에게 가구 소득과 상관없이 월 30만 원씩의 수당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