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위해 사전 예약 필수 ... 신분증 지참하고 방문해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성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6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약 79만명의 치매환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그 규모는 더 커져 오는 2024년에는 치매 환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한다. 이제 치매는 개인이나 가족을 넘어, 지자체와 국가가 함께 풀어야 하는 현대사회의 주요 사안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