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당시 대비 1,094% 증가…돌봄·소득·일자리 지원 확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장애인과 그 가족의 건강한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2022년 장애인 복지정책’에 지난해보다 54억 원이 늘어난 총 4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 당시 36억 원에 비해 1,094% 증가한 수치이며, 시정 2기가 출발한 지난 2014년 109억 원에 비해서도 294% 늘어난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