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증상 구별 어려워,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당진시는 관내 만 65세 이상(195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위탁 의료기관에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23가 다당 백신으로, 매년 맞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달리 1회 접종만으로 패혈증, 뇌수막염 등과 같은 합병증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폐렴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