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의원 “부성지구는 물론 서북구 전체 지역 발전 견인할 것”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3선·충남 천안을)이 지난 20일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성역 신설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사업 승인이 마침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두정역과 직산역 중간에 부성역이 추가 신설돼 인근 한기대·공주대 학생을 포함한 이용자 분산 효과로 교통환경 개선은 물론 부성지구의 발전을 적극 견인할 전망이다.

박완주 의원은 지난 2019년 부성역 신설 정책토론회를 주최해 역 신설 필요성에 대한 공론화를 시작으로 21대 총선 주요 공약으로 내세워 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