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오전 7시~오후 11시 운영…고기동 주민 3800여명 편의 개선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시 수지구는 고기동 계곡 인근 고기2통 마을회관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무인발급기 설치로 고기동 주민 3800여명의 행정서류 발급이 간편해진다. 고기동 주민들은 민원서류 발급이 필요한 경우, 차량으로 약 15분 떨어진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