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제수용품 등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한 집중지도․일제단속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6일까지 농·축·수산물 판매업소와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집중지도 및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품목은 명절 제수용품과 다(茶)류, 음료, 과일, 나물류 등 계절 성수식품, 소고기, 돼지고기, 조기, 문어 등이며 선물용으로 포장·판매되는 제품도 집중적인 지도·단속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