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가 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경기도 주요관광지 방문객 실태조사’가 국가승인통계로 승격돼 공공자원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통계청이 지난 18일 ‘경기도 주요관광지 방문객 실태조사’를 국가승인통계 제210015호로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해 12월 기존 경기도 주요관광지 방문객 실태조사 방법을 국가 공인 통계에 맞춰 표본설계를 개선하고 통계청에 국가통계 승인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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