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유출·저출산 등 인구 감소에 대응할 중장기 인구정책과제 수립 위한 용역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구정책 기본계획(2022년~2026년)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 용역은 인구유출·저출산 등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 인구구조와 지역현황 실태를 파악해 지역 특성에 맞는 중장기 인구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대구경북연구원이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