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1월 22일 북면새마을부녀회 회장단은 지역 56명의 독거어르신들에게 드릴 사랑의 반찬 드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마련된 음식은 이명순 인제농협 원통지점장이 지원한 인절미 떡 두말과 함께 어르신께 전달됐다.

북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사랑의 반찬 전달하기’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해당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