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부터 6개월간 코로나 19 이동형 진단검사버스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원도는 코로나 확진자 조기 발견 및 지역내 감염확산 저지를 위하여 1. 24.부터 7.22.까지 6개월간 이동형 진단검사 버스를 운영한다.

12월 일평균 코로나19 확진자는 121명, 진단검사수는 13,000여건으로 일상회복 이전인 10월 대비 확진자는 4배, 진단검사수는 2배 이상 급증하였으며 12월 일평균 검사건수 2,000~3,000건의 춘천‧원주‧강릉은 임시선별검사소 추가 운영으로 검사자 밀집을 해소하고 있으나 검사건수 200~1,000건의 15개 시군은 읍면단위 거주지역에서 관할 선별진료소까지 거리가 멀어 진단검사를 받는데 큰 불편함을 겪고 있으나 거주인구가 적어 임시선별검사소 상시운영이 어려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