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가수 주(JOO)는 코로나19의 장기화가 계속되는 가운데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에 KF94 마스크 3만장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JOO는 최근 연이은 청소년들의 학폭 논란에 안타까움을 표명하며, "과거로부터 이어져 온 청소년 학폭, 일진 및 따돌림 등 고질적인 악습의 시급한 해결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논란이 되는 술, 담배, 약물 등의 청소년 중독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근절을 위한 어른들의 도움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